강릉여행 2일차! 두둥탁!
우리는 준비한뒤 11:00시쯤 강릉해변으로 출발했당!

이야 바다 색 봐라~ 이것이 힐링이지~
내 여자친구는 물을 무서워한다... 어렸을떄 물속에 빠진 기억때문에 물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깨주겠어! 라는 마인드로 ㅋㅋ 여자친구를 데리고 바다로 뛰어들어갔다 ㅋㅋㅋ
여자친구한테 사알짝 혼났지만 그래두 오랜만에 나잡아봐라~ 하면서 재밌게 놀았당 ㅎㅎ
(참고로..너무...너무너무 추웠다..6월달이여서 바다에서 놀기에는 너무 이른시기였다..)
너무 신나게 노니..배가 너무고파서 우리는 숙소에서 간단하게 씻고 바로 강릉시장으로 향했다!
와~ 들어서자마자 이 먹을것들을 봐라..영롱하다 영롱해....
우리는 미리 먹을것들을 찾아놨어가지구 순서대로 향했다ㅋㅋㅋ
먼저 닭강정!

배니닭강정이였나..? 하는 곳이였다. 우리는 그냥 닭강정을 먹자 였어가지고 사람 줄이 제일 길긴 집이 맛집이겠지 하고 줄서서 샀다.ㅋㅋㅋ
근데..흠..솔직히 닭강정은 맛은있지만 서울에서 먹는 맛과 뭐가 다른지는 잘...그래두 맛은 있었다!
다음으로 짬뽕빵!!

와....이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매콤하면서 계란으로 인해 부드러운 식감..환상적이였다...
(솔직히 난 강릉가서 먹은것 중 이게 제일 맛있었다. 그래서 셋쨰날에 집으로 돌아가기 전 또 들려서 하나 사먹었당ㅎㅎ)
다음으론 삼겹살김치말이김밥?
여자친구가 예전에 강릉와서 먹었을때 이게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함 먹어봤다.

그 맛은 두둥... 아니 왤케 다 맛있는거지....
삼겹살 김치말이를 하나 들어 소스를 찍어먹으면 그 맛이 환상...와우....
여자친구는 와사비를 싫어해서 저 칠리소스만 찍어 먹었지만 둘다 찍어 먹어본 사람으로선 마요네즈와 와사비가 결합된 저 소스에 찍어먹는 것이 더 존맛탱! 이였습니다..(제 개인적인 취향 입니당>_<)
여기서 그치지 않고 ㅋㅋ 바로 다음으로 두둥

점심의 마지막 메뉴는 장칼국수!!(사진은 제가 못찍어서 다른사진 올립니다...ㅠㅠ)
제가 강릉을 한 두번? 정도 가봤는데 장칼국수는 처음 먹어봅니다. 근데 와... 저는 서울이나 경기도 같은데서 맛있다는 칼국수보다 여기서 먹은 이 장칼국수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위치도 그냥 막 돌아다니다가 와 여긴 맛집이다 하는 골목어느 한 구석에 있는 그런곳으로 가서 먹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제가 가게 이름을 못외워가지고...ㅠㅠ 죄송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점심을 먹고 바로 카페로 GO GO

전 배가 너무 불러 그냥 바닷가나 걷자 했지만....여자친구는 디저트 배는 따로있다고... 결국 협상본게 하나씩만 시키자 여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저게 뭐였더라...제가 디저트쪽을 잘 몰라서...뭔 딸기에 밑에 쿠키같은 그런거였는데..ㅎ...
(한입먹고 진짜 너무 배불러서 여자친구가 결국 다먹음...정말 대단해용~ㅋㅋ)
이렇게 먹고먹고먹고 하다 너무 배불러 우린 일단 숙소로 돌아갔다...
[이후 이야기는 2부에서 봐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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